‘태양의 후예’ 송송커플처럼 우유빛깔 피부를 갖고 싶다면?

입력 2016-04-21 14:30
[이유리 기자] 방영 중에도 종영된 지금에도 연일 화제인 ‘태양의 후예’의 두 주인공 송혜교와 송중기. 송송커플이라 불리는 이들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뜨겁다. 환상의 케미를 자랑해 스캔들에 휩싸였음은 물론이고 종영된 지금까지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특히 송혜교와 송중기는 화면 속에서 우유빛 뽀얀 피부를 뽐내 그들의 피부 관리법에 대한 궁금증이 대단하다. 피부 좋기로 유명한 배우의 남녀 대표주자인 그들처럼 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아보자. 실제 송중기와 송혜교와 공개한 방법도 참고해볼 것. ★ 우유빛깔 피부를 위한 우유 세안 세안은 모든 피부 관리를 위한 첫 단추다. 우유빛 피부를 자랑하는 송혜교와 송중기는 피부 관리에 있어서도 닮은 점이 많은데 우유 세안은 그들의 공통점 중 하나다. 클렌징 마지막 단계에서 따뜻한 우유를 얼굴에 끼얹듯이 마사지를 해준다. 우유 세안의 장점은 우유 속 단백질 분해 요소가 피부각질 제거에 도움이 되기에 언제나 맑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 또한 비타민 B2가 각질제거로 예민해진 피부에 보호막을 만들어 수분 유실을 방지한다고 하니 우유 세안은 우유빛깔 피부를 갖기 위해 제격이다. 이때 주의할 것은 피부에 자극이 최소화되도록 유의해야 한다는 것이다. 송중기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세안만 잘해도 반은 먹고 들어간다”고 말하면 세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늘 저녁 냉장고 속 우유로 세안을 해보는 건 어떨까. ★ 꼼꼼한 단계별 스킨케어 ‘태양의 후예’ 촬영감독은 KBS ‘갓티비’에 출연진 중 가장 피부 좋은 배우로 송혜교를 꼽았다. “관리를 잘해서 피부가 가장 좋았다”는 그의 말처럼 아무리 좋은 피부를 타고났더라도 철저한 관리가 동반되지 않으면 그를 유지하기란 쉽지 않다. 송혜교와 송중기는 스킨, 로션, 에센스, 크림과 같이 기초제품 3~4개 사용은 기본 마스크팩으로 스페셜케어까지 꼼꼼하게 단계별로 해서 관리하고 있다. 거기다 자외선 차단제도 꼭 사용한다고 하니 역시 꼼꼼한 관리 하에 좋은 피부가 완성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여러 가지 제품으로 스킨케어를 할 때는 한 제품을 제대로 흡수시킨 다음에 다음 단계로 넘어가야 한다. 제대로 흡수되지 않으면 화장품이 각각 피부에 겉돌아 성분들이 피부 속으로 흡수되지 않는다. ★ 우유빛깔 피부를 만들기 위한 it item 01 포렌코즈 체스트넛 이팩트 워시파우더 모공축소, 미백, 각질 완화 작용을 한 번에 해주는 저자극 파우더형 세안제로 피부에 자극이 적다. 02 라네즈 화이트 플러스 리뉴 오리지널 에센스 EX 천연유래 삼백초 추출물이 멜라닌을 투명하게 채우고 잡티까지 환하게 밝혀 물오른 수분빛 투명 피부로 가꿔준다. 03 아이소이 불가리안 로즈 블레미쉬 케어 크림 플러스 불가리안 로즈 오일 속 풍부한 비타민C와 미백성분 알부틴 그리고 그 외 천연성분들이 피부 속 잡티까지 케어해 피부톤을 균일하게 가꿔주고 환한 피부로 만들어준다. 04 설화수 자정미백마스크 백삼 성분 발효 마스크가 피부 진정과 수분 공급을 도와 맑은 안색을 찾아준다.(사진출처: bnt뉴스 DB, KBS, 포렌코즈, 라네즈, 아이소이, 설화수)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