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 ‘1년 365일’, 주요 음원차트 1위…‘명품 발라더의 귀환’

입력 2016-04-21 09:32
[bnt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바이브의 정규 7집 앨범이 음원차트 순항중이다.4월21일 바이브가 정규 7집 앨범 ‘리피트(Repeat)’를 발표한 가운데, 같은 날 오전 8시 기준 타이틀곡 ‘1년 365일’이 엠넷, 올레뮤직, 소리바다 등 3개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더불어 더블 타이틀곡 ‘비와’도 상위권에 안착하며 명품 발라더의 귀환을 알렸다.타이틀곡 ‘1년 365일’은 서로에 대한 애틋한 그리움을 1년 365일이라는 시간으로 풀어 그리움을 표현한 발라드곡으로 거미가 피처링에 참여해 환상적 케미를 이루며 애절함 감성을 배가시켰다.더블 타이틀곡 ‘비와’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듯한 피아노 선율이 인상적이며, 이별 후 흘리는 눈물을 비에 비유한 서정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바이브표 발라드 넘버다.한편 바이브는 21일 온, 오프라인을 통해 7집 ‘리피트’를 전격 발매했으며, 6월25일, 26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리피트’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로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사진제공: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