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라 기자] MBC 일일 드라마 ‘최고의 연인’에서 극중 배우 강민경이 받은 1캐럿 다이아몬드 프로포즈 반지가 예비 신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연일 화제다.지난 방송에서 강호(곽호성)가 아름(강민경)에게 사랑의 세레나데와 함께 붉은 장미꽃과 케이스 안에 담긴 다이아몬드 반지를 아름(강민경)에게 건내며 진심이 담긴 프로포즈를 전했다.이 장면에서 등장한 반지는 명품 주얼리 브랜드 바이가미에서 2016 S/S 컬력션으로 새롭게 출시한 1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로 드라마와 각종 매체를 통해 소개되면서 신부들의 워너비 반지로 사랑받고 있다.석양의 빛을 받아 일렁이는 물결을 모티브로 하여 디자인된 어텐션 11(Attention 11)은 자연스러운 밴드 라인과 프롱의 디테일이 매력적 웨딩링, 메인에 세팅된 다이아몬드는 로맨틱한 두 사람의 영원히 빛나는 사랑을 나타내주어 더욱 의미가 깊다.바이가미의 관계자는 “드라마 속 주얼리는 주인공을 가장 아름답게 빛내주어야 하고 더불어 트렌드에 맞춰 보여줘야 하기 때문에 결혼예물을 고민 중인 예비부부라면 드라마 속 프로포즈, 결혼식 장면이 좋은 팁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한편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을 통해 방영된 1캐럿 다이아몬드 반지 어텐션 11(Attention 11)은 사랑하는 연인을 위한 프로포즈 반지와 결혼반지로 사랑받고 있다. (사진출처: MBC 드라마 ‘최고의 연인’ 방송 캡처, 바이가미)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