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티볼리 에어 출시를 기념해 드론을 활용한 참여 이벤트 '티볼리 에어쇼'를 연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커먼그라운드에서 열린다. 첫째 날인 23일은 장애물 경기인 드론 챌린지 대회 및 랜딩 이벤트가 펼쳐지며, 둘째 날인 24일은 티볼리 에어 포토 어워즈와 파이터 랜딩 이벤트를 비롯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가를 희망하면오는 19일까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facebook.com/ssangyongstory)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 양식을 작성한 후 본인의 드론을 촬영해 페이스북 사진 댓글을 올리면 이벤트에 응모된다. 당첨 결과는 오는 21일 개별 연락을 통해 알릴 예정이다.
안효문기자 yomun@autotimes.co.kr ▶ 총선 D-1, 자동차 관련 공약의 쟁점은?▶ [칼럼]자동차 밀어내기에 얽힌 고도의 심리전▶ 르노삼성은 '실속', 쉐보레와 쌍용차는 '빈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