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제주서 유명 아티스트와 협업한 예술작품 선보여

입력 2016-04-07 14:47
미니가 제주도에서 국내 유명 아티스트 3인과 협업한 예술작품 '스테이 오픈랜드아트'를 선보이고사진 공모전을 연다고7일 밝혔다.미니에 따르면스테이 오픈랜드아트는 이광호, 정문열, 구세나 작가 등이 참여해 신형 미니 컨버터블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완성했다. 주제인'스테이 오픈'슬로건 아래 미니 컨버터블의 오픈 에어링이 주는 즐거움을 설치미술과 공예 등 예술적 관점으로 풀어냈다. 제주도 대자연의 아름다움 속 사람과 주행, 삶을 대하는 철학적 태도를 아티스트 각자의 개성에 따라 표현한 것.미니는 또오는 27일까지 세계적인 명품 카메라 브랜드 라이카와 스테이 오픈사진 공모전을 연다. 참가 희망자는 본인의 인스타그램 전체 공개로 미니 컨버터블에 가장 어울리는 '하늘'의 이미지를 업로드하고 해시태그로 #stayopenmini, #뉴미니컨버터블, #leica_kr을 걸면 된다.회사측은 추첨을 통해1등 1명에게 450만 원 상당의 '라이카 X-U'를, 2등 2명에게는 뉴 미니 폴딩 바이크, 3등 3명에게는 여행가방인 미니 캐빈 트롤리를 증정한다. 수상작 모두는 오는 5월2일부터 16일까지 이태원 '웨이오브시잉' 그리고 5월16일부터 한 달간 라이카스토어강남에서 개최하는 스테이 오픈사진전에 전시한다. 또 오는 6월 열리는 부산국제모터쇼미니 라운지에 선보인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BMW·벤츠, 의정부에서 맞붙는다▶ 현대차, 승용 점유율 30%선 무너지나▶ 국토부, 포르쉐·토요타·푸조·쉐보레 리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