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쉘석유, "엔진오일 교체하면 남아공 방문 기회가"

입력 2016-04-07 12:34
한국쉘석유가 남아프리카공화국 방문 이벤트와 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먼저 '쉘 리무라 글로벌 프로모션 이벤트'는 오는 9월30일까지 쉘 리무라 제품을 취급하는 전국의 정비소 및 세차장에서 ‘쉘 리무라 R6 LM 및 R5 LE’로 오일을 교환 후 이벤트 QR코드를 통해 구매 이력을 등록하면 추첨으로 당첨자를 선정한다.당첨자 1명은 11월4일부터 4박5일간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열리는 '쉘 리무라 원정대의 날' 행사에 참가하게 된다. 아틀란티스 사막 언덕에서 쉘 리무라 엔진오일이 들어간 사륜구동 차를 최종 목적지까지 몰며 전문가의 가이드 아래 미션을 수행한다. 사파리투어 및 관광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이 외에 4월15일부터 6월14일까지 '쉘 리무라 R5 LE'제품을 1회 20ℓ 이상 구매자에게 고급 조끼 한 벌을 증정한다.천연 가스로 만들어진 합성 엔진오일인 리무라 R6 LM과 R5 LE는 쉘 고유의 다이나믹 프로텍션 플러스 기술을 적용한 최고급 디젤엔진오일이다. 유로6 규제를 만족하는 Low-SAPS 합성 디젤 엔진오일로서 DPF(디젤입자필터) 및 SCR(선택적 촉매저감 장치)이 장착된 최신 트럭에 적합하다는 게 회사설명이다.한편, 한국쉘석유는 쉘 리무라 제품 전 라인의 새로운 패키지 라벨 디자인을 이달부터 선보인다.트럭 운전자들이 엔진오일을 선택하고 내용을 이해하는데 용이하도록 디자인을 변경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BMW·벤츠, 의정부에서 맞붙는다▶ 현대차, 승용 점유율 30%선 무너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