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코리아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라이프스타일 셀렉트숍에 피아트 500X를 전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고 7일 밝혔다. FCA코리아에 따르면 내달 1일까지 '오피셜 할리데이'에 피아트 500X를 전시한다. 전시 기간 동안 매장을 방문해 피아트 500X와 함께 찍은 인증 사진을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기념 티셔츠를 증정한다. 4월22일부터 24일까지 3일 동안에는 오피셜 할리데이 구매객을 대상으로 피아트 500X와 함께하는 택시 투어 서비스도 진행한다. 'Free Ride Taxi'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실제 택시와 비슷하게 꾸민 피아트 500X를 이용해 오피셜 할리데이에서 신사역 일대 목적지까지 운행할 예정이다. 한편,오피셜 할리데이 오픈 당일인 7일 오후에는일러스트 아티스트 초코무(Chocomoo)가 피아트 500X에 작품을 그려 넣는 라이브 페인팅 퍼포먼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BMW·벤츠, 의정부에서 맞붙는다▶ 현대차, 승용 점유율 30%선 무너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