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밴드 씨엔블루가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4월7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씨엔블루는 같은 날 방송될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이렇게 예뻤나’ 첫 선을 선보인다.7개월 만에 컴백 무대를 선보이는 씨엔블루는 미니 6집의 타이틀곡 ‘이렇게 예뻤나’와 함께 브릿팝 스타일의 곡 ‘영 포에버(YOUNG FOREVER)’로 상반된 매력이 돋보이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타이틀 곡 ‘이렇게 예뻤나’는 화려한 브라스와 함께 봄을 느낄 수 있는 경쾌한 팝록으로, 계속 봐도 아름다운 여자를 달콤한 말로 칭찬하는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며, ‘영 포에버’는 정용화의 자전적 내용을 담은 곡으로 멤버들의 합창과 함께 편안하면서도 가슴 따뜻해지는 곡이다.뿐만 아니라 씨엔블루는 4일 여섯 번째 미니 앨범 ‘블루밍(BLUEMING)’ 발매했으며 공개한지 하루 만에 태국, 대만, 필리핀, 말레이시아, 마카오, 홍콩, 브루나이, 싱가포르 등 총 8개국 아이튠즈 차트에서 정상에 올랐으며 터키와 칠레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오르는 등 아시아, 유럽, 남미 등 전 세계를 아우르는 인기를 확인했다.한편 씨엔블루는 오늘(7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8일 KBS2 ‘뮤직뱅크’, 9일 MBC ‘쇼 음악중심’, 10일 SBS ‘인기가요’ 등으로 음악 활동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사진출처: bnt DB)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