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기자] ‘대배우’가 박스오피스 3위를 수성했다.4월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5일 영화 ‘대배우’(감독 석민우)는 997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4만 8738명이다.‘대배우’는 장성필(오달수)이 꿈을 향해 달려가는 이야기를 통해 전세대층의 필람무비로 자리매김하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대배우’는 20년째 대학로에서 연극만 하던 장성필이 새로운 꿈을 좇아 영화계에 도전하며 겪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공감 코미디.한편 ‘주토피아’가 2만 2292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이 2만 1890명을 기록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사진출처: 영화 ‘대배우’ 메인 포스터)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