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김지원 측, 열애설 일축 “매니저들도 함께 동석해”

입력 2016-04-04 17:56
[bnt뉴스 이린 기자] 배우 유연석과 김지원 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4월4일 오후 한 매체에 따르면 유연석과 김지원이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데이트를 즐겼다.이에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bnt뉴스에 “유연석과 김지원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이어 소속사 측은 “두 배우 뿐만 아니라 매니저들도 함께 식사 자리에 참석했다”며 “김지원이 소속사를 이적하기 전부터 친했던 사이”라고 밝혔다.한편 유연석은 13일 영화 ‘해어화’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김지원은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