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프로듀서 신조(박준현)가 3년 전 아티스트 레이블 넉다운(KNOCKDOWN)을 론칭하면서부터 준비하기 시작한 힙합 아티스트 길지원의 데뷔 싱글 ‘곤란해’를 공개했다. 4월4일 공개된 길지원(GillG1) 첫 싱글 ‘곤란해’ 타이틀곡 ‘강남의 밤’은 프로듀싱 듀오 반포동물원이 만들어낸 감각적인 재즈 힙합 비트 위 자신의 생각을 개성 넘치는 플로우로 거침없이 표현한 곡. 더불어 수록된 앨범명과 동명의 트랙 ‘곤란해’는 태익의 섹시한 보이스가 더해져 치명적인 옴므파탈 매력을 담아냈다. 한편 길지원은 15년 넘는 시간 동안 스트릿댄스 씬과 힙합 의류 브랜드 모델 활동을 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끼와 능력을 다채롭게 선보이는 아티스트다. (사진출처: 길지원 ‘곤란해’ 앨범 재킷)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