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 허정은과 부녀케미 폭발…‘딸바보’

입력 2016-04-04 15:00
[bnt뉴스 조혜진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이 펭귄 옷도 마다않는 딸바보의 면모를 드러낸다.4월4일 방송될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 연출 이정섭 이은진)에서는 딸 앞에서 만큼은 완전 무장해제 되는 아빠 박신양(조들호 역)을 만날 수 있다. 4일,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아빠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인 가운데 펭귄 옷을 입고 극중 딸 조수빈으로 등장하는 허정은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딸을 위해서라면 펭귄 옷도 입는 조들호(박신양)의 지극한 사랑을 짐작할 수 있는 상황.뿐만 아니라 실제로 박신양은 쉬는 시간에도 허정은을 살뜰히 보살피고 챙기는 다정다감함으로 현장을 훈훈케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때문에 극 중에서 알콩달콩한 부녀(父女) 케미가 더욱 빛을 발할 전망이라고.한편 따뜻한 딸바보 박신양을 만날 수 있는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오늘(4일) 오후 10시 3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SM C&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