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s] "청순vs섹시"..이일화-이수영, 상반된 영화관 패션

입력 2016-04-01 21:20
[bnt뉴스 조희선 인턴기자]가수 이수영, 배우 이일화가1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신은 죽지 않았다2(감독 해롤드 크론크)'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이날 이수영은 흰 셔츠에 패턴 있는 뷔스티에와 청바지를 매치시켜 청순하면서도 캐주얼한 패션으로 영화관을 찾았다. 반면 이일화는올블랙 수트와 파격적인시스루로 섹시하면서도고혹미 넘치는 패션으로사람들의 시선을사로 잡았다. 봄꽃이 시샘할만한 두 매력녀들의 포토월 현장을 만나보자. 이수영 '청순미 가득한패션으로 입장~' 이수영 '깜찍한 표정은 보너스~' 이일화 '아무나 소화할 수없는 파격적인 시스루 패션' 이일화 '섹시한 눈빛도 빼놓을 수 없죠~'한편, 영화 '신은 죽지 않았다2'는 신앙에서 비롯된 단 한번의 대답으로 모든 걸 잃을 위기에 처하게 된 여교사 그레이스(멜리사 조안 하트)가 국선변호사 톰 엔들러(제시 멧칼핏)와 함께 신의 존재를 증명하는 과정을 그려낸 작품이다. 오는 7일 개봉.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