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뷰티 줌인] 윤아-손나은-설리, 여자친구 메이크업 베이직 스타일링

입력 2016-04-04 13:18
[김희영 기자 / 사진 황지은, 조희선 기자] 나들이하기 좋은 날씨에 어떻게 꾸며야 할지 모르는 여성들이라면 주목해 볼 것.다수의 남자들에게 이상형으로 떠오르는 걸그룹 멤버들은 귀여운 외모와 매력적인 바디 라인을 뽐내고 있다. 특히 모두에게 공통점으로 뽑히는 한 가지는 자기 자신을 잘 가꾼다는 부지런함이 매력의 일등공신.아름다운외모뿐 아니라 자기 관리를 꾸준히 실천하는 윤아, 설리, 손나은을 통해 봄나들이 여자친구 메이크업으로 딱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소개한다.윤아 프리미아타 포토월에 선 윤아는 캐주얼한 운동화와 스키니한 블랙진, 스트라이프 재킷에 웨이브 롱 헤어로 청순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윤아는 보송한 베이스 메이크업에 연한 브라운 컬러의 아이 브로우로 헤어 컬러와 맞췄으며 입술을 감싸는 은은한 핑크 립스틱으로 봄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또한 길게 올린 속눈썹과 눈꼬리 부분의 아래 라인에 브라운 톤으로 음영감을 줘 큰 눈을 음영감 있게 표현해줬다.설리 삼성 포토월에 참석한 설리는 봄의 여신을 연상케 하는 플라워 프린팅의 화이트 원피스와 핑크 샌들로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설리는 하얀 피부를 강조할 수 있는 블랙 헤어스타일로 이국적인 아름다움을 뽐냈다. 옆으로 떨어지는 앞머리에 살짝 웨이브를 넣어 귀여움을 더해줬다. 더불어 메이크업 포인트로 글로시한 핑크 입술과 비슷한 컬러의 블러셔를 선택해 빛을 머금은 분홍빛 광대를 연출했다.손나은 럭키 슈에뜨 2016 S/S 콜렉션에 참석한 손나은은 시스루 롱 원피스에 블랙 숏 재킷을 매치해 심플한 듯 과감한 패션을 선보였다. 손나은은 웨이브 들어간 헤어스타일을 하나로 묶어 예쁜 얼굴 라인과 목 선이 보일 수 있게 연출했다. 특히 촉촉한 베이스를 바탕으로 풍성한 속눈썹과 아이 라인을 강조해 또렷한 눈매를 만들었다. 또한 스프링 메이크업 트렌드인 광택감 있는 입술로 마무리해줘 여자친구 메이크업의 정석을 보여줬다.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봄, 화이트닝 케어를 시작할 때 ▶ [손끝★스타일] ‘오목조목’ 예쁜 무늬 표현하기 ▶ 송혜교-이민정-문채원, 시청률 경쟁? 꿀피부 경쟁! ▶ [2016 F/W 헤라서울패션위크] 실시간 스타 뷰티 리포트 Vol 4. 누드립 ▶ 뷰티에디터 추천! 2016 화이트닝 아이템 BEST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