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차코리아, KBS 주말드라마에 크로스컨트리 등 협찬

입력 2016-04-01 12:50
볼보자동차코리아가 KBS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자동차를협찬한다고 1일 밝혔다.



볼보차에 따르면'아이가 다섯' 은 최근 3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를 달리고 있다. 싱글대디 이상태(안재욱 분)와 싱글맘 안미정(소유진 분)을 축으로 벌어지는 감성 코믹 가족드라마다. 극중에서 의류회사 마케팅팀장으로 나오는 남자주인공은 크로스컨트리(V60)를 탄다.여주인공은 세단인 S60을, 남주인공의 장인·장모는 프리미엄 세단 S80을 이용한다. 또 극중 대학생으로 나오는 남주인공의 처제는 해치백 V40을, 프로골퍼역은 SUV XC60을 운전한다.



볼보차는이 밖에도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 XC60, S60, S80, V60 등 총 4개 차종을 지원한다. 회사측은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하는 주말 가족드라마 협찬을 통해 패밀리카 입지를확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동시에 캐릭터가 가진 다양한 개성과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차를 협찬해 매력을 보여준다는 방침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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