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저씨’ 정지훈, 리트리버 뺨치는 멍뭉미 발산

입력 2016-03-30 18:03
[bnt뉴스 김희경 기자] ‘돌아와요 아저씨’ 정지훈이 귀여운 매력을 물씬 발산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3월30일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극본 노혜영, 연출 신윤섭) 측은 정지훈이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하는 스틸 컷을 공개했다.공개된 스틸 속 정지훈이 화이트 재킷을 차려입고, 얼굴에 수염과 앙증맞은 고깔모자까지 준비한, 파티 신사의 면모를 드러낸 것.또한 정지훈은 한 손에는 가위와 다른 손에는 집게를 번쩍 든 채 흐뭇한 눈웃음을 짓고 있는가 하면, 입술을 쭉 내밀며 꼬치를 드는 등 귀여운 면면들로 보는 이들의 기분 좋은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돌아와요 아저씨’ 측은 “11회 방송에서는 해준이 다혜를 위해 파티를 직접 벌이는 장면이 그려진다. 파란만장한 파티가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이어 “‘돌아와요 아저씨’는 11회부터 극중 인물들의 관계들이 더욱 속도감 있게 전개될 뿐만 아니라, 캐릭터들의 얽히고설킨 숨겨진 과거사들도 하나 둘씩 밝혀질 예정이다.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정지훈이 출연하는 ‘돌아와요 아저씨’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신영이엔씨)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