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라 기자] 2015년 데뷔, 데뷔 한 지 이제 1년차이지만 컬렉션 무대를 휩쓸고 브랜드의 뮤즈로 떠오르고 있는 신인 모델 김설희. ‘슈퍼루키’, ‘블루칩’ 그에게 붙는 수식어지만 언젠가는 선배들 못지않은 톱 모델을 꿈꾸며 걸어가고 있다.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페이스와 예쁜 라인의 몸매까지. 두고두고 지켜봐야 할 김설희는 그야말로 지금 ‘핫’하다.>>> Profile이름 김설희키 178cm생년월일 1998년 2월21일 (19세)데뷔 2015년 ELLE 10월호좋아하는 브랜드 캐주얼하고 심플한, 포인트 있는 옷을 즐겨 입음이상형 착하고 예의 바르고 잘 웃는 사람Like 운동, 수다, TV(드라마&예능), 영화, 노란색Dislike 담배, 공포영화, 어두운 곳>>> Collection
2016 F/W 헤라서울패션위크를 통해 런웨이에 처음 오른 김설희는 처음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였다.곽현주, 이지연, 권문수, 김무홍, 김지은, 정미선, 스티브제이앤요니피, 등 16개의 메인 쇼에 올랐고 정미선 디자이너 컬렉션에서는 피날레를 장식했다.동양적이면서도 예쁜 외모, 카리스마 넘치는 워킹과 도발적인 눈빛이 시선을 모이게 한다. 19살의 어린 나이의 모델이지만 런웨이에서는 거침이 없다. 의상, 메이크업에 따라 달라지면서 풍겨지는 그의 이미지는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Instagram
런웨이, 카메라 밖에서의 그의 모습은 발랄하고 천진하기 그지없다. 19살 소녀의 일상은 스타일시하고 트렌디하다.멋을 낸 듯 내지 않은 듯한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10대 친구들의 무한 사랑을 받고 있기도. 화려한 의상보다는 나이에 맞게 심플하고 캐주얼 한 스타일을 즐겨 입으며 화장은 거의 하지 않는다. 진한 메이크업도 잘 어울리지만 뽀얗고 말간 얼굴이 참 매력적이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김설희 인스타그램, YG케이플러스 블로그)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취향대로 골라 입자! 매력만점 HOT Styling ▶ 스타일링 고민된다면? 사복 센스쟁이 ‘윤승아-효민-수영’ 룩에 주목▶ Black&White, 심플하지만 멋스럽게! ▶ [패션소생술] 소생하는 봄과 함께 상생하는 ‘패션소생법’▶ 스타들의 공항패션, 오늘의 포인트는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