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서울 동대문전시장 내에 액세서리&컬렉션숍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벤츠에 따르면 액세서리&컬렉션숍은 서울 강북지역에는 처음 선보인다. 약 22㎡로 150여 종의 액세서리 및 컬렉션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전문 매니저가 상주해 차종별 장착 가능한 제품에 대한 상담 및 구매를 돕는다.벤츠 액세서리는 인테리어나 외관을 개성에 맞게 꾸밀 수 있도록 개발한 순정부품이다. 컬렉션의 경우 시계와 가방, 지갑에서부터 각종 의류, 어린이 용품, 골프, 바이크 등 스포츠 관련 제품으로 구성했다.
안효문기자 yomun@autotimes.co.kr ▶ [칼럼]치열한 경쟁이 가져온 할인의 일상▶ 기아차, "니로가 티볼리보다 싸다"의 근거는 혜택▶ 수입차 서비스, '공식 vs 비공식' 어디로 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