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나윤권이 ‘돌아와요 아저씨’ OST 가창자로 나섰다. 3월31일 정오 공개될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극본 노혜영 현주연, 연출 신윤섭 이남철) 여섯 번째 OST ‘사랑의 슬픔’은 사랑하는 연인을 간절히 원해도 가질 수 없는, 하지만 기약 없는 기다림이라도 연인에 대한 슬픈 추억 또한 사랑으로 기억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가수 성시경의 ‘좋을 텐데’ ‘두 사람’ 등의 작곡가 윤영준이 작곡한 ‘사랑의 슬픔’은 기존 팝 발라드에 클래식을 접목, 웅장한 오케스트라 선율과 호소력 짙은 나윤권의 보이스가 더해져 완성도 높은 곡으로 탄생했다. 한편 여섯 번째 OST 주인공으로 나선 나윤권의 ‘사랑의 슬픔’ 음원은 31일 정오 두 번째 트랙인 ‘그땐’과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후너스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