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연극 ‘올모스트 메인’ 유주혜의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3월29일 소속사 가족액터스 측은 배우 유주혜가 새롭게 시작하는 연극 ‘올모스트 메인’의 연습 현장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유주혜는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과 연습실에 모여 진지한 얼굴로 연습에 임하고 있다. 특히 다정한 눈빛으로 상대 배우를 바라보는 모습에서 극중 캐릭터에 흠뻑 빠져든 모습이다. 연극 ‘올모스트 메인’은 오로라가 보이는 가상의 마을에서 한겨울 금요일 오후 9시, 아홉 커플에게 동시에 일어나는 사랑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그려낸 작품. 극중 유주혜는 ‘THIS HURTS’의 마블린, ‘GETTING IT BACK’의 게일, ‘SEEING THE THING’의 론다를 맡아 세 가지 캐릭터를 통해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유주혜의 다양한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올모스트 메인’은 4월12일부터 8월28일까지 서울 대학로 상명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 가족액터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