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변호사 조들호’ 강소라, 지옥철부터 서류탑까지…‘고단한 일과’ 포착

입력 2016-03-28 15:40
[bnt뉴스 조혜진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 신입 변호사 강소라의 하루 일과가 포착됐다.3월28일 첫 방송될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 연출 이정섭) 측이 동분서주로 바쁜 강소라(이은조 역)의 일과를 공개했다.극중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법무법인 금산의 새내기 변호사가 된 이은조(강소라)의 리얼한 회사 생활기가 보는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는 인파로 가득한 길을 뚫고 바쁘게 출근하는가 하면, 엄청난 높이를 자랑하는 서류더미도 척척 옮기며 의욕 가득한 신입의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또한 끊임없이 이어지는 업무 러쉬와 조들호(박신양)라는 복병과 만나게 되면서 정신 차릴 틈조차 없는 이은조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무한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특히 공부가 제일 쉬웠던 수재 중의 수재지만 사회 초년생인 만큼 내재된 허당기를 드러내며 반전매력까지 선사, 이은조라는 인물에 빠져들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전언. 한편 혹독한 신입 생활을 헤쳐 나갈 강소라를 만날 수 있는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오늘(2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SM C&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