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 잭슨, 무에타이 도전과 동시에 ‘에이스’ 등극

입력 2016-03-25 22:00
[bnt뉴스 조혜진 기자] ‘내친구집’ 친구들이 무에타이에 도전한다.3월27일 방송될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에서는 태국의 전통 무예, 무에타이에 도전한 친구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녹화에서 갓세븐 뱀뱀, 잭슨, 유세윤, 알베르토 몬디, 미카엘 아쉬미노프,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는 태국 방콕 외곽에 있는 한 허름한 체육관을 찾았다. 무에타이 선수를 양성하는 이 체육관에서 친구들을 맞아준 것은 현재 태국 무에타이 챔피언에 올라있는 섹싼 선수. 섹싼은 자신만이 할 수 있는 화려한 기술을 선보이며 친구들을 감탄하게 했다.선수들의 멋진 모습에 반한 친구들은 직접 무에타이 배우기에 나섰다. 이어 무에타이의 기본 동작과 기술연습에 나선 친구들은 홍콩 펜싱종목 전 국가대표 선수출신 잭슨의 놀라운 운동신경에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한편 태국 전통 무예 무에타이의 1인자가 될 친구가 누구일지는 27일 오후 9시40분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