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페이지터너’ 김소현, 지수가 풋풋한 케미를 발산했다.3월25일 KBS2 3부작 토요드라마 ‘페이지터너’(극본 허윤숙 박혜련, 연출 이재훈) 측이 김소현과 지수의 상큼 발랄함 물씬 풍기는 촬영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해 시선을 끌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윤유슬 역)과 지수(정차식 역)는 밝고 싱그러운 청춘의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김소현의 맑고 깨끗한 피부, 청초한 눈망울, 찰랑거리는 긴 머리 웨이브는 교복과 더할 나위 없이 잘 어우러져 청순하면서도 순수한 여성미를 느껴지게 한다. 또한 드라마 속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잠시 내려놓고 부드럽고 선한 미소를 띄고 있는 지수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내며, 봄기운에 들뜬 여심을 저격한다.한편 ‘페이지너터’는 2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35분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KBS)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