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서울대와 자율주행차 기술 공동 연구한다

입력 2016-03-25 12:24
수정 2016-03-25 13:23
BMW그룹코리아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과 전문기술 교류 및 인재양성을 위한 상호 양해각서(MOU)를 지난 24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BMW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서울대 차세대자동차연구센터를 중심으로 한 사학 공동 연구를 골자로 한다. 교내 여러 연구센터와 함께 지식 교류 및 자율주행차 기술, 융합 기술 등에 관한 공동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서울대학생들을 대상으로 BMW그룹코리아와 BMW 독일 본사 인턴십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김효준 BMW그룹코리아 대표는 "자율주행, 친환경 등 자동차산업의 패러다임은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다"며 "이동수단에 대한 더 많은 미래를 그려낼 수 있도록 이번 MOU 등과 같이 인적·물적 자원 마련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시승]괴물 하이브리드, 토요타 프리우스 4세대▶ 희귀한 4인승, 스마트 '포포' 4월에 한국 등장▶ 피아트 500X, 미니 컨트리맨보다 안전하다더니?▶ FCA코리아, "피아트 500X, 미니 컨트리맨보다 우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