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예나 기자] 3월21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알림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전야제를 시작으로 6일간의 패션 여정이 막바지로 다다르고 있다.매번 다가오는 패션위크지만 그 기간이 기다려지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모델, 셀럽, 블로거 등 쇼장 앞에 모인 패션피플의 개성 넘치는 리얼웨이룩을 볼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며칠 남지 않은 패션위크에 지금 가장 핫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 방문해보자. 이때 스타일을 살릴 수 있는 패셔너블한 룩 몇 가지를 추천한다.LOOK 1
봄이 다가오고 있지만 아직 쌀쌀한 기운이 남아있다. 이때 필요한 것은 최근 가장 핫한 맥코트. 얇은 아우터는 패션위크 가기 전 꼭 챙겨야 할 아이템이다.맥코트는 트렌치코트에서 조금 더 심플하게 변형된 아우터로 심플한 화이트 셔츠와 매치하면 더욱 멋스럽다. 이때 맥코트는 컬러감이 더해진 것으로 선택할 것.이에 트렌디한 디스트로이드 진을 더하자. 이때 바지 밑단을 자연스럽게 롤업 해 스타일링하면 더욱 멋스러운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니 참고하자.또한 블랙 컬러 밴드를 이용한 디자인이 멋스러운 화이트 스니커즈로 발끝을 마무리하자. 이는 어떠한 룩과 매치해도 좋아 실용적인 아이템이다.LOOK 2
블랙 야상점퍼는 하나쯤 구비해두어야 할 머스트 해브 아이템. 특히 지금과 같은 날씨에는 매우 유용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블랙 앤 화이트 컬러로 독특한 디자인 프린팅이 된 티셔츠에 주목하자. 이는 별다른 액세서리를 더하지 않고도 모든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다.이에 블랙 코팅 진을 매치하자. 심플하지만 소재 특유의 광택감이 룩의 스타일리시한 분위기 연출을 도와준다.발끝은 유니크한 카무플라주 패턴이 더해진 스니커즈로 마무리하자. 이는 전체적인 룩의 포인트가 되어 줄 멋스러운 아이템이다.LOOK 3
네크라인과 손목에 밴딩이 더해진 멋스러운 아우터는 스타일리시할 뿐만 아니라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해준다.이러한 아우터를 선택할 때 눈여겨 보아야 할 것은 컬러와 디자인. 톤 다운된 블루 컬러의 색감과 화이트 레터링이 더해진 아우터는 패셔너블하다.이에 깔끔한 화이트 레터링이 더해진 그레이 컬러의 스웨트 셔츠를 매치하자. 이에 독특한 포켓이 포인트인 데님 팬츠로 룩을 마무리 할 것.LOOK 4
위트 넘치는 디자인의 아우터는 핫한 패션위크 속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모든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하다.아우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면 이너는 보다 깔끔한 디자인의 아이템으로 선택하자. 심플한 블랙 레터링이 더해진 화이트 스웨트 셔츠는 언제 어디서나 유용하다.이와 함께 데님 팬츠도 밝은 컬러로 선택하자. 이때 자연스러운 디스트로이드 포인트가 더해진 아이템으로 스타일링하면 더욱 좋을 것이다. 발끝은 블랙 컬러의 스니커즈로 마무리할 것. 이때 남들과 좀 더 다른 차별화를 주고 싶다면 밴드를 이용한 디자인이 멋스러운 아키클래식의 신상 스니커즈를 추천한다. (사진출처: 아키클래식, 이스트쿤스트, 잭앤질, 어드바이저리)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세상에서 가장 여성스러운 소재, 레이스의 향연 ▶ 서울패션위크, 뭐 입고 갈까? ▶ 한 벌만 걸쳐줘도 시선집중! 봄맞이 아우터 스타일링 ▶ ‘곧 개강’ 시선 집중 캠퍼스룩 BEST 3 ▶ Black&White, 심플하지만 멋스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