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봄 나들이철을 맞아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무상점검은 오는 25일까지 전국 7개 휴게소에서 진행한다. 대상 휴게소는 화성휴게소(서해안선, 목포방향), 송산휴게소(제2서해안선, 평택방향), 화서휴게소(청원상주선, 상주방향), 칠곡휴게소(경부선, 서울방향), 진영휴게소(남해선, 순천방향), 여산휴게소(호남선, 순천방향), 음성휴게소(중부선, 통영방향) 등이다. 해당 휴게소를방문하면 타이어 공기압 점검, 배터리 및 각종 오일류 점검 등을 받을 수 있다.점검 부스에서는 타이어 사용 관리 요령과 운전 습관 별 타이어 고르는 법에 대한 상담도 이뤄진다. 행사 방문 선착순 100명에게는 수건, 물티슈, 방향제 등 소정의 상품을 지급한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현대차, 투싼 FCEV 후속 내년에 공개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