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에브리싱글데이, 26일 단독 콘서트 ‘집중’ 개최

입력 2016-03-23 08:10
[bnt뉴스 김예나 기자] 밴드 에브리싱글데이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3월26일 개최될 에브리싱글데이 단독 콘서트 ‘집중’은 지난해 발표한 6집 정규 앨범 ‘아무렇지 않은 듯’에 이어지는 공연이다. 이번 콘서트에서 에브리싱글데이는 지난 18년 동안 걸어온 그들의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스스럼없이 풀어낼 계획이다. 무대위와 아래의 경계 없이, 오롯이 음악과 음악을 듣기위해 모인 서로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연 무대 역시 최소한의 조명과 배경 영상만으로 연출될 전망. 풀밴드 사운드로 하나씩 펼쳐질 음악과, 음악에 맞춰 조화롭게 흐르는 무대 영상은 첫 곡부터 마지막 곡 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면서 서사적이고 매력적인 공연을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뿐만 아니라 드라마 ‘파스타’ OST ‘틱톡’ 리메이크를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춘 밴드 로켓트리 보컬 이상유와 연남동덤앤더머가 게스트로 출연해 오랜만에 갖는 에브리싱글데이 단독 콘서트를 축하하는 특별 무대를 펼칠 전망이다. 한편 에브리싱글데이 단독 콘서트 ‘집중’은 이달 26일 서울 서교동 클럽 에반스라운지에서 개최된다. (사진제공: 미러볼뮤직)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