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2’ 장동민 “집밥, 어머니께 대접해드릴 수 있는 시도”

입력 2016-03-22 14:06
[bnt뉴스 조혜진 기자] ‘집밥 백선생2’ 장동민이 자신이 생각하는 집밥에 대해 이야기했다.3월22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tvN ‘집밥 백선생2’ 제작발표회에는 고민구 PD를 비롯해 요리연구가 겸 기업인 백종원, 배우 이종혁, 방송인 김국진, 장동민이 참석했다. 이날 장동민은 ‘집밥’에 대해 “어머니의 손맛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제자로 입문해보고 나니 어머니의 손맛이 아니었다”고 말했다.덧붙여 그는 “집밥은 어머니에게 대접해드릴 수 있도록, 누구나 할 수 있는 시도가 아닐까 싶다”고 설명하며 “여러분도 저희 프로그램 통해 시도를 할 수 있는 용기가 생길 수 있길 바란다”고 이야기했다.한편 ‘집밥 백선생2’는 오늘(22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tvN)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