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2’ 백종원 “김국진, 의외로 가장 가능성 있는 요리 제자”

입력 2016-03-22 13:43
[bnt뉴스 조혜진 기자] ‘집밥 백선생2’ 백종원이 새 제자들의 요리 실력을 밝혔다.3월22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tvN ‘집밥 백선생2’ 제작발표회에는 고민구 PD를 비롯해 요리연구가 겸 기업인 백종원, 배우 이종혁, 방송인 김국진, 장동민이 참석했다. 이날 제자들의 요리 실력에 대해 백종원은 “김국진 씨는 최적화된 제자라고 생각했다. 다른 세 분은 검색 해보니 요리를 좀 하더라. 그래서 조금 걱정을 했는데 촬영해보니 제가 제일 잘하더라. 기본기가 안 되어 있고 가르쳐 줄게 많다는 점이 정말 다행이다”고 평가했다.이에 그래도 그중 그나마 가장 가능성 있는 제자는 누구냐는 질문에 백종원은 “그런데 생각 외로 김국진 씨가 가능성 있더라”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한편 ‘집밥 백선생2’는 오늘(22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tvN)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