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코비플래닛, 오늘(22일) 첫 미니 ‘더 크리에이티브 파트너’ 발매

입력 2016-03-22 08:19
[bnt뉴스 김예나 기자] 밴드 쟈코비플래닛이 오늘(22일) 정오 첫 미니 앨범으로 가요계 정식 출사표를 던진다. 3월2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쟈코비플래닛 첫 번째 미니 앨범 ‘더 크리에이티브 파트너(The Creative Partner)’가 정식 발매된다. 리더이자 프로듀서 쟈코비를 중심으로 재달(랩), 최다빈(드럼), 정용훈(베이스), 박준규(트럼펫)로 구성된 5인조 밴드 쟈코비플래닛은 전곡 작사, 작곡 참여는 물론 커버 아트워크, 스타일링 등 앨범 전 과정에 멤버들이 직접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드러냈다. 그들의 첫 미니 앨범인 ‘더 크리에이티브 파트너’에는 멤버들의 유쾌한 인터뷰가 담긴 짧은 스킷 형태의 ‘인트로(Intro)’를 시작으로, 스마트폰에 중독된 현대인들의 모습을 유쾌하게 풀어낸 ‘손 떼’, 단지 불편하다는 이유로 외면했던 문제들을 토대로 만든 ‘플랫폼(Platform)’,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Life of Pie)’에서 영감 받고 청춘들에게 바치는 ‘B.O.Y(비커즈 오브 유, Because Of You)’ 2016 버전, 사랑하는 이성을 계속 떠올리게 만드는 후렴구와 곡 중반부 짜릿한 반전이 인상적인 타이틀곡 ‘뷰티풀(Beautiful)’ 2016 버전 그리고 쟈코비와 재달이 주고받는 래핑을 통해 호흡을 엿볼 수 있는 ‘브라운 스킨드 걸(Brown Skined Girl)’ 2016 버전까지 모두 6곡이 수록된다. 한편 힙합과 다양한 장르와의 크로스오버를 시도하며 참신하고 세련된 사운드를 담아낸 쟈코비플래닛 정식 앨범은 오늘(22일) 정오 온라인 발매되며, 23일 오프라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C9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