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가 'BMW모토라드 시즌 오프닝 투어 2016'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BMW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 19~20일 경북 상주시 경천섬 일대에서 진행했다. 1,000여 명의 라이더가 모여 무사고 안전 기원제와 함께 기념사진 촬영, 행운권 추첨 등의 이벤트에 참여했다. 기원제에는 BMW모토라드 라이더인 이원규 시인이 축문을 낭독했다.이어 프로 레이싱 라이더 조항대 선수와 박지훈 BMW모토라드 라이딩스쿨 강사가안전운행요령 등을 전달했다. 이 밖에 최근 태국에서 열린 'GS 트로피 2016'에 참가한 우리나라 대표선수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특별 팬부스를 비롯, 뉴 S1000 RR과 뉴 S1000 XR 등 BMW 모토라드의 인기 제품군과 BMW i8 및 뉴 7시리즈의 전시공간을 마련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사고 대차, 수입차도 국산차 렌트비만 지급▶ 전기차엑스포, 현대차 부스만 공짜구경?···논란 확산▶ 한국지엠 사장, "2세대 말리부, 2016 캡티바 등 내수 올인"▶ 2016 F1 호주 GP, 니코 로즈버그 개막전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