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자랑하고 싶은 마누라의 결정판 ‘돌저씨’ 신다혜의 리얼웨이!

입력 2016-03-22 14:55
[안예나 기자] 실제로도 아내이자 어머니인 배우 이민정이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신다혜 역을 맡아 호소력 짙은 연기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극중에서도 당차게 삶을 살아가는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는 이민정은 30대, 40대 여성들의 새로운 뮤즈로 주목 받고 있다.평소 이민정은 우아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이미지뿐만 아니라, 아내이자 어머니로서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고 있다. 이를 잘 살펴볼 수 있는 공간은 그의 인스타그램. 이민정의 패셔너블한 리얼웨이를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시 한 번 살펴보자.REAL-WAY 1 이민정은 블랙과 화이트 컬러 조합이 스타일리시한 니트 톱에 블랙 스키니 팬츠를 매치한 세련된 패션을 선보인 사진을 업로드 해 눈길을 끌었다.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꾸준히 겨울 잇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루피망고 모자. 이민정은 스타일과 보온성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화이트 컬러의 루피망고 모자로 룩의 포인트를 줬다. 이에 가녀린 발목을 감싸는 부츠로 발끝패션을 마무리했다. 또 심플한 블랙 숄더백을 더해 실용성을 더한 스타일링을 마무리했다.REAL-WAY 2 컬러풀한 퍼 재킷이 눈길을 사로잡는 사진에서 이민정은 일명 ‘거울 셀카’를 찍어 업로드 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고급스러운 엔틱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곳의 소파에 앉은 그는 옐로우, 레드 그리고 블랙 퍼의 조합이 조화로운 퍼 재킷에 블랙 스키니 팬츠를 매치했다. 이에 빈티지 패션의 필수품이라고 불리는 보잉 선글라스를 더해 전체적인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높였다.또한 발끝은 가보시 굽이 더해진 앵클부츠로 마무리했으며, 심플한 블랙 컬러의 백으로 스타일링을 마무리했다. REAL-WAY 3 레트로 트렌드가 열풍을 불러일으키면서 복고 패션이 인기를 끌고 있다. 복고 패션에 가장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아이템은 풀오버 니트 톱과 셔츠. 이 두가지의 아이템을 레이어드 해 스타일링하면 모든 이들의 눈길을 끌 수 있다. 이민정은 블랙 풀오버 니트 톱에 코랄 컬러의 실크 블라우스를 레이어드 해 스타일링 했다. 이때 블라우스 한 쪽을 넣은 스타일링은 그의 패션 센스를 엿볼 수 있게 해줬다. 이에 일명 ‘나팔바지’로 불리는 부츠컷 데님 팬츠를 매치했다. 이는 이민정의 각선미를 뽐낼 수 있게 해줬다. 또한 마무리는 넉넉한 핏의 카멜 코트로 했다. 이는 색감이 도드라지는 숄더백과 어우러지며 독특한 패션을 완성시켜줬다. REAL-WAY 4 가장 기본적인 아이템으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뽐낼 수 있다는 것 보여주는 사진을 업로드한 이민정은 그의 특유의 미소가 담긴 사진을 업로드 했다. 그는 화이트 티셔츠에 블랙 스키니 팬츠를 매치했다. 이때 어떠한 아이템과도 잘 어울리는 메탈 시계를 더해 스타일링을 마무리했다.또한 가방은 퀼팅 디자인의 벨벳 소재의 아이템으로 선택했다. 이는 다소 밋밋할 수 있는 스타일링의 포인트가 됐다. (사진출처: 이민정 인스타그램)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스타 공항룩으로 알아보는 2016년 봄 패션 트렌드 ▶ [패션★시네마] 영화 ‘조이’ 싱글맘의 화려한 귀환 ▶ 한 벌만 걸쳐도 스타일 지수 UP! ★들의 재킷 활용법 ▶ ‘곧 개강’ 시선 집중 캠퍼스룩 BEST 3 ▶ 스프링 로맨틱 데이트룩, 남심 사로잡는 코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