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주토피아’가 식지 않는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2월17일 개봉된 영화 ‘주토피아’(감독 바이론 하워드, 리치 무어)는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1위 주토피아에서 일어난 의문의 연쇄 실종사건 수사를 맡게 된 토끼 경찰관 주디 홉스와 본의 아니게 파트너가 된 여우 사기꾼 닉 와일드의 숨막히는 추적을 그린 애니메이션.‘주토피아’는 이미 개봉 25일 만인 지난 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 등극에 이어,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하는 영광의 주인공이 됐다.뿐만 아니라 누적 관객수 2,813,165명을 기록 중이다. 이로써 ‘주토피아’는 지난 1월 21일 개봉한 ‘빅 히어로’가 기록한 2,801,949명을 뛰어넘고 300만 관객 돌파를 향해 흥행 질주 중이다.한편 ‘주토피아’는 전국 극장가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사진출처: 영화 ‘주토피아’ 포스터)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