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음악사이’, 뮤지션과 뮤즈의 애틋한 감성 로맨스 찾아온다

입력 2016-03-21 10:10
[bnt뉴스 김희경 기자] ‘사랑과 음악사이’가 개봉을 확정지었다.3월21일 영화 ‘사랑과 음악사이’(감독 션 뮤쇼우)는 4월27일 개봉을 확정지은 가운데 따뜻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사랑과 음악사이’는 천재 뮤지션인 남편의 죽음으로 세상에 홀로 남겨진 한 여인과 죽음에 관련된 비밀을 밝혀내기 위해 그의 곁에 찾아온 한 작가의 운명적 만남을 통해 새로운 삶의 희망과 사랑이 탄생되는 순간을 담은 감성 로맨스.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사라진 천재 뮤지션, 남겨진 그의 뮤즈”라는 메인 카피와 함께 따스한 햇살 아래 설렘 가득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여기에 두 사람을 이어주고 있는 ‘텅 빈 삶을 채워줄’이라는 태그는 두 사람이 써 내려갈 아름다운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사랑과 음악사이’는 자연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광의 한적한 마을을 배경으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한 사람에 대한 그리움과 유머가 뒤섞여있는 로맨스, 그리고 감성 가득한 포크송이 어우러져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한편 ‘사랑과 음악사이’는 4월27일 개봉된다. (사진출처: 영화 ‘사랑과 음악사이’ 포스터)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