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혼저옵서예, 정체는 ‘전화받아’ 미나

입력 2016-03-20 17:30
[bnt뉴스 이린 기자] ‘복면가왕’의 ‘혼저옵서예’의 정체가 공개됐다.3월2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26대 복면가왕에 새롭게 도전하는 8인의 듀엣곡 대결이 전파를 탔다.이날 첫 번째 라운드에서는 ‘어디서 좀 노셨군요’와 ‘혼저옵서예’의 무대가 펼쳐졌다. 두 사람은 걸그룹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를 열창했다.결과는 ‘어디서 좀 노셨군요’의 승리. ‘어디서 좀 노셨군요’는 61대 38로 ‘혼저옵서예’를 꺾었고, 이어서 공개된 ‘혼저옵서예’는 이지연의 ‘Love For Night’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다.그의 정체는 ‘전화 받아’를 부른 가수 미나로 밝혀졌다.한편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