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기자] ‘복면가왕’ 김구라가 ‘우리동네 음악대장’의 도전곡을 추측했다.3월2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우리동네 음악대장’에게 맞서는 8인의 도전자들의 듀엣곡 무대가 전파를 탔다.이날 김구라는 ‘우리동네 음악대장’에게 “느낌이 안 좋다”고 말하자 ‘우리동네 음악대장’은 “혼자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시간은 충분하다”며 “오늘 무대는 나도 기대가 되고 이 계절과 비슷한 노래를 선곡했다”고 말했다.이에 김구라는 “버스커버스커 노래가 아니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