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기자] ‘복면가왕’ 가왕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수다쟁이로 불리는 것에 대해 이유를 전했다.3월2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우리동네 음악대장’에게 맞서는 8인의 도전자들의 듀엣곡 무대가 전파를 탔다.이날 ‘우리동네 음악대장’은 MC 김성주의 “인간 수준이 아니다. 혹은 역대 가왕 중 수다스러운 가왕이다”라는 말에 “여기에만 있으면 말을 빠르고 말을 많이 하게 된다”고 말했다.이어 그 이유에 대해 “12시간에서 13시간동안 녹화장에 있어야 한다. 말을 할 수 있을 때가 이 순간밖에 없다”며 “말을 많이 해서 아예 편집구간을 없애는 거다”고 답해 웃음을 더했다.한편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