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그런거야’ 정해인, 드라마 속과는 다른 매력…‘훈남 농구선수 변신’

입력 2016-03-20 20:00
[bnt뉴스 이린 기자] 배우 정해인이 꽃미남 농구선수로 활약하고 있다.3월20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고양시 고양체육관에서 진행된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정해인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정해인은 지난해 12월부터 연예인 농구팀 신영이엔씨에서 활동하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 정해인은 유니폼을 입고 가볍게 코트를 뛰는가 하면, 농구화 끈을 묶으며 경기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카메라를 향해 은은한 꽃미소를 지으며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정해인은 최근 방송 중인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에서 재호(홍요섭)와 혜경(김혜숙) 부부의 막내아들 유세준 역을 맡아 강단 있는 당당한 취포자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극중 세준은 여행가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취업준비 대신 아르바이트에 올인하는 인물이다.한편 정해인이 출연하는 ‘그래, 그런거야’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4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FNC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