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드림팀2’ JJCC 심바, 양세찬 꺾고 최종 우승 차지

입력 2016-03-20 13:27
[연예팀] 그룹 JJCC 심바가 새로운 체육돌로 등극했다.3월20일 방송된 KBS2 ‘출발드림팀 시즌2-히어로즈VS미니언즈’(이하 ‘출발드림팀2’)에서는 심바가 출연해 활약을 펼쳤다.이날 심바는 발군의 운동능력과 두뇌회전을 앞세워 리온파이브 민재, 엠티폴 테오, BTL 맥스 등과 펼친 예선에서 1위에 오른 한편, 히어로즈 팀 프로게이머 이윤열과의 1대1 대결에서 시작과 동시에 가볍게 제압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이어 전 쇼트트랙선수 김동성과의 4대1 대결에서 최후의 1인으로 등극한 심바는 개그맨 양세찬과 3판 2선승제로 펼친 결승전에서도 완벽한 승리를 거두며 눈길을 끌었다.심바는 “이렇게 모든 멤버들이 다함께 나와서 JJCC를 알릴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 많은 응원 보내주신 멤버들과 팬 여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우승 소감을 전했다.한편 ‘출발 드림팀 시즌2’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3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출발 드림팀2’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