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와 국제학생교류회(YFU)가 한·일 교환학생 환송·환영 행사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한국토요타에 따르면 교환 장학생 프로그램은 한국토요타와 토요타 본사, 한·일YFU 4개 단체가 매년 학생 각 2명씩 선발해 한국과 일본 고등학교에서 유학 및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는 회사가 한일 양국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만들어 시행해 오고 있다. 한국토요타가 학자금과 체류비용 전액을 지원하며, 지난해까지 총140여 명의 학생을 파견했다.일본에 파견되는 교환학생들은 1년간 현지의 일반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통해 문화교류와 체험의 시간을 갖게 된다. 또한 토요타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에도 참석해 토요타 회관, 본사 공장 견학, 메가웹의 방문기회도 얻게 된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사이언(Scion) 떼고 '토요타' 붙인 '86' 뉴욕모터쇼 등장▶ 볼보트럭, "한국서 트럭 외에 버스도 팔겠다"▶ 로터스코리아, 신형 에보라 400 출시▶ 한국닛산, '올뉴 알티마' 사전계약 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