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의 능청스러운 댄스 삼매경 현장이 포착됐다. 3월17일 KBS2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 연출 이정섭) 측이 서민형 변호사로 조들호 역을 맡은 박신양의 무아지경 댄스 삼매경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극중 박신양이 열연할 조들호는 극과 극을 오가는 인생만큼이나 종잡을 수 없는 독특한 성격과 법조계를 쥐락펴락하는 화려한 언변까지 완벽히 갖춘 전무후무한 캐릭터. 그런 가운데 동네변호사와는 상반되는 고풍스러운 술집에서 가무실력을 한껏 뽐내고 있어 의문을 자아내고 있다.이는 28일 방송될 한 장면으로, 박신양이 양손에 마이크를 쥔 채 넥타이를 한껏 풀어헤치고 있어 비장함마저 느껴지는 상황. 실제 현장에서 박신양은 능청스러운 표정과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화끈한 춤사위를 펼쳐 촬영장을 초토화 시켰다고 해 천상 배우 박신양의 열연에 모두 엄지를 치켜세웠다는 후문이다.한편 박신양의 무아지경 댄스는 28일 오후 10시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SM C&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