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버전의 ‘유고걸’과 ‘토요일 밤에’가 공개된다.3월17일 생방송 될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은 트와이스가 인턴 MC로 합류, 신설 코너를 선보이는 등 새 단장에 나선다.개편을 맞은 ‘엠카’를 통해 트와이스는 현재 키와 정신이 맡고 있는 MC 자리에 한 달간 인턴MC로 합류하게 된다. 신인다운 발랄함으로 한층 더 상큼한 진행을 선보일 전망이다.뿐만 아니라 이번에 새롭게 신설된 코너들 중 하나인 ‘시간을 달리는 차트’는 예전 ‘엠카’ 차트를 기반으로 1위, 혹은 의미 있는 순위의 곡을 커버하는 코너다. 이번 주에는 트와이스가 손담비의 ‘토요일 밤에’와 이효리의 ‘유 고 걸(U-GO-Girl)’을 선보인다. 트와이스 버전으로 새롭게 태어날 무대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레드벨벳과 효민의 컴백무대를 비롯해 이하이, 마마무, B.A.P, 레이디스 코드, CLC, 우주소녀, 피에스타, 크나큰, 스누퍼, 브레이브 걸스, 뉴이스트, 조정민 JJCC, 보이스퍼, 베베몬이 출연한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