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집새집’ 홍윤화, ‘핑크빛 공주방’ 의뢰…자취방의 변신 ‘기대’

입력 2016-03-16 19:58
[bnt뉴스 조혜진 기자] 개그우먼 홍윤화가 ‘헌집새집’ 의뢰 이유를 밝힌다. 3월17일 방송될 JTBC ‘헌집 줄게 새집 다오’(이하 ‘헌집새집’)에서는 홍윤화 출연해 핑크빛의 공주방 콘셉트 인테리어를 의뢰한다. 최근 녹화 중 공개된 홍윤화의 자취방은 어두컴컴한 반지하임에도 핑크색 가구와 소품으로 가득 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홍윤화는 “핑크빛의 공주방으로 꾸미고 싶어서 다짜고짜 핑크색이면 다 모았는데, 지금 방은 너무 정리가 안 된다“며 ‘헌집새집’에 의뢰를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한편 홍윤화의 자취방은 17일 오후 9시30분 ‘헌집 줄게 새집 다오’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JTB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