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파이낸스, 소형차 대상 무이자 및 저금리 상품 운용

입력 2016-03-16 11:15
수정 2016-03-16 11:16
메르세데스-벤츠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소형 제품을 대상으로 무이자· 및 저금리 금융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16일 회사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A, B, CLA, GLA 클래스다.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은 가격 대비 30%의 선수금을 지불하면 24개월 간 이자 없이 할부금을 납부하고 신차를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정기 점검을 비롯해 엔진오일, 에어클리너, 브레이크 패드 등을 무상 교체할 수 있는 컴팩트 패키지도 함께 제공된다. 잔가보장 저금리 프로모션(1만㎞기준)은 선수금 30%, 36개월 계약 기간 기준으로 44~53%의 잔존가치를 받을 수 있다. 계약이 끝난 뒤에는반납할 수 있다. 중고차 가액이 잔존가치보다 높으면 소비자에게 차익을 돌려주며 손해가 나도 손해분을 보전한다.벤츠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이번 프로모션은 고성능 AMG까지 포함하며 기존에계약했던 구매자도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BMW, "7시리즈는 '젊은 장년'의 동반자"▶ 볼보차, 플래그십 제품군 완성할 V90 도입하나▶ 포드, 스마트카 전력 투구한다…전담 자회사 설립▶ 마세라티, 매트결함으로 2만8,000대 리콜···한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