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코리아, 고급 레스토랑에서 특별메뉴 즐기면 XF 시승권 증정

입력 2016-03-16 12:20
재규어코리아가 신형 XF의 출시를 기념해 오는 7월까지 약 5개월간 전국 최고급 레스토랑에서 다이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재규어에 따르면 이벤트를 진행하는레스토랑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서울의 더 페스타 비스트로&바부터 청담동 볼트82와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신사동과 한남동의 구 스테이크다. 또부산 메르씨엘 브라세리, 대구 라벨라쿠치나, 전주 콜리, 광주 리부트, 대전 살루떼, 창원 알베토 등총 11곳이다. 이벤트 기간은 각 레스토랑마다 상이하다.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XF의 디자인을 모티브로 한 파르페와 티라미슈, 크림 브륄레 등 특별 메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간단한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시승권과 함께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재규어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재규어에 있어 자동차란 좋아하는 향, 즐겨듣는 음악, 안락한 자리 등이 한 데 어우러져 사람들과 오감을 통해 교감하는, 마치 살아있는 생명체와도 같은 존재"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재규어가 전달하고자 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일상에서 오감으로 경험하고 새로운 감동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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