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이해리-손승연, 여성 파워 보컬들의 ‘역대급 대결’

입력 2016-03-14 13:24
[bnt뉴스 조혜진 기자] ‘슈가맨’ 이해리, 손승연이 역주행송 대결을 펼친다. 3월15일 방송될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는 다비치의 이해리와 손승연이 양 팀의 쇼맨으로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서는 뛰어난 가창력을 소유한 둘의 등장에 MC들 뿐만 아니라 방청객들의 열렬한 환호가 이어졌다. ‘괴물 보컬’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이해리는 “괴물 보컬 말고 감성보컬이라고 불러줬으면 좋겠다”고 부끄러워했다. 반면 손승연은 ‘괴물보컬’이라는 별명에 얽힌 사연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전해져 그의 사연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역주행송 무대를 마친 이해리, 손승연에게 MC들은 감동에 벅차 “역대급 무대 중 최고, 역주행송 중 최고”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여성 디바 특집으로 꾸며질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은 15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