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차코리아, "보증 만료돼도 부담없이"

입력 2016-03-14 10:29
수정 2016-03-14 16:35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볼보 클래식 365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31일까지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한다. 보증기간(3년 또는 6만㎞)이 만료된 차를 대상으로 브레이크 패드와 배터리 등 12가지 항목을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2013년 3월31일 이전 출고된 차까지 대상에 포함된다.무상점검과 함께 워셔액과 브레이크액, 파워스티어링 오일 등 소모품도 별도 비용 없이 보충한다. 유상수리 시 엔진오일 10%, 부품 15% 등의 할인혜택도 마련했다(보험수리, 타이어 제외). 300만원 이상 비용 발생시 컨셉트쿠페 모델카를 증정한다. 이밖에 추첨을 통해 순토 시계(1인), 하만카돈 헤드폰(2인), 하만카돈 미니 스피커(3인), 라미 만년필(4인), 볼보 P1800 모델카(5인) 등이 주어진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시론]법인차 과세 강화, 수입차 정말 줄였을까▶ 기아차 파트너 둥펑, PSA와 손잡고 역공하나▶ 쌍용차, 티볼리 컨버터블 가능성은?▶ 메르세데스-벤츠, "삼성이 경쟁자라고? 글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