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코리아가 스타일아이콘아시아(SIA) 2016에 피아트 500X를 전시한다고 14일 밝혔다.SIA 2016은 14~15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다. 올해 8회를 맞는 SIA는 아시아 유일의 스타일 페스티벌로, 각 분야별 아시아의 디자인 아이콘을 선정하는 행사다.FCA는 행사 기간 동안 소형 SUV 500X를 전시하고 참가자들과 함께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게 된다. 여기에 국내 출시에 앞서 런칭 파티를 개최하고, 초대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사장은 "피아트 500X는 아름다운 디자인과 실용성이 조화를 이룬 소형 SUV"이라며 "SIA를 통해 소형 SUV 시장의 스타일 아이콘으로서 강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시론]법인차 과세 강화, 수입차 정말 줄였을까▶ 벤츠코리아, 오픈카에 쿠페까지···젊은층 사로 잡겠다▶ 국내 땅 밟은 중한자동차, 자동차계 ‘샤오미’ 꿈꿔▶ 기아차 파트너 둥펑, PSA와 손잡고 역공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