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까당’ 김숙, 2년째 집고치는 이유는?

입력 2016-03-13 20:00
[연예팀] 개그우먼 김숙이 “2년째 집을 고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진행된 tvN ‘곽승준의 쿨까당’ 녹화에서 김숙은 “셀프 인테리어를 좋아하는데 혼자 한 번에 다 고칠 수 없으니 조금씩 나눠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집을 고치는 사이에 유행이 바뀌니까 살아있는 동안에는 계속 집을 고칠 것 같다”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늘(13일) 오후 9시30분 방송될 ‘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기적의 인테리어’ 편으로 인테어 디렉터 JAY, 인테리어 디자이너 김민수, 공간 디자이너 옥수정이 출연해 셀프 인테리어 열풍 속 큰 공사 없이도 내 집을 바꿀 수 있는 기적의 인테리어 비법을 공개한다.전문가들은 최근 유행하는 벽지 및 페인트 트렌드와 기존 가구와의 조화를 고려한 컬러 선택 방법 등을 꼼꼼하게 설명해준다. 옥수정 디자이너는 초보자도 손쉽게 도전할 수 있는 페인팅 노하우를 소개하고, 깔끔한 페인팅을 위한 시연을 직접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진제공: CJ E&M)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