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강소라-류수영-김갑수, 열혈 촬영현장 포착 ‘기대감UP’

입력 2016-03-12 13:15
[bnt뉴스 김예나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 촬영장 속 열정을 불태우는 배우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3월12일 KBS2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 연출 이정섭) 측은 촬영장 오프더레코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에는 배우 박신양(조들호 역), 강소라(이은조 역), 류수영(신지욱 역), 김갑수(신영일 역) 등 출연진들이 연출을 맡은 이정섭 감독과 대화를 이어가거나 대본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실제로 배우들은 촬영에 앞서 꼼꼼한 리허설과 모니터링은 기본, 서로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공유하며 많은 노력을 쏟고 있다고. 뿐만 아니라 본방송이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더욱 심기일전하며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전해져 웰메이드 드라마의 탄생을 기대케 하고 있다. 한편 일상적인 에피소드를 통해 높게만 느껴졌던 법의 문턱을 유쾌하게 넘어설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이달 2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SM C&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